전주 실상사, 무더위 이기는 특별법회 봉행

전주 실상사, 무더위 이기는 특별법회 봉행

전주 실상사(회주 진성스님)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법회를 봉행했다

실상사는 삼복더위가 한창인 7월 18일 ‘무더위를 이기는 실상사 특별법회’를 봉행했다.

실상사 회주 진성스님과 대구 혜인정사 진송스님을 비롯한 실상사 신도, 지역주민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법회는 삼귀의례, 독경, 설법에 이어 실상사 밴드의 공연과 노래자랑의 순으로 진행됐다.

실상사 자원봉사 단체인 나누우리회원으로 구성된 실상사 밴드는 난타공연과 색소폰연주로 갈채를 받았다. 이어 신도 노래자랑에서는 유명숙 불자가 ‘숨어우는 바람소리’로 1등을 차지했다.

6개월전 결성된 실상사 밴드는 양로원등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위문공연과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진성스님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자는 의미로 마련했다” 며 “불자들의 호응이 좋아 정기적으로 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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