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탑사, 4대종단과 함께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마이산 탑산 4대종단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진안 마이산 탑사, 4대종단과 함께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펼쳐

관내 30가구에 김치와 자비의 쌀 40kg 전달

전북 진안지역의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의 4대종단 지도자들과 자원봉사센터, 사회봉사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인 여건으로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약 3,000kg을 담갔다.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와 나누우리 자원봉사단 20여명은 11월 10일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관내 3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마이산 탑사는 4대종단과 함께 김장김치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성스님은 “나누우리 탑사 봉사단들이 한데 모여서 열심히 봉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 며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말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숙 나누우리 총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4대종단이 함께 모여서 김장을 담그는데 너무 보람있고 행복하다” 고 말했다.

마이산 탑사는 이날 약 300kg의 김장김치를 담가 30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 이와 별도로 각 세대별로 자비의 쌀 40kg을 전달했다.

한편 김장김치 담그기에 앞서 이날 진안군청에서 열린 자원봉사대회에서 탑사 주지 진성스님은 이항로군수로 부터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종교를 초월해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항로 진안군수가 자원봉사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마이산 탑사 주지 진성스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현대불교신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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