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탑사, 지역 청소년들에 장학금 전달[현대불교신문 2014.9.17]

갑룡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2014.9.17

진안 마이산 탑사, 지역 청소년들에 장학금 전달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 갑룡장학회(이사장 진성스님)가 2014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9월 17일 진안군 전통문화 전수관에서 열린 갑룡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에는 갑룡장학회 명예회장 혜명스님, 진성스님, 진송스님, 혜광스님을 비롯한 탑사 대중스님들과 나누우리 자원봉사단, 구훈회 진안 자원봉사 센터장, 진안경찰서 전근수 계장, 유태종 진안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각 지역의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진안제일고등학교 김희준 학생등 33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500만원의 장학금과 기념선물이 전달됐다.

혜명스님은 “작은 나눔과 봉사정신이 커다란 열매를 맺게 될것이다” 며 “장학금 수혜 학생들의 국가의 큰 재목으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훈회 진안군 자원봉사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탑사 진성스님을 비롯한 나누우리 봉사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50년전 신비의 돌탑을 축조한 이갑룡 처사를 기념하기위해 진안의 명소 탑사에서 설립한 ‘갑룡장학회’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1994년 설립이후 약 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왔다.

올해부터는 연2회로 장학금 지급횟수를 늘리고 성적이 우수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학생들중에서 수혜학생을 선정해 오고 있다.

진성스님은 “수혜학생들이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성적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학생들이다” 며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봉사정신을 통해 지역의 큰 인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산 탑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외에도 해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어왔고 나누우리 봉사단, 어린이 봉사단과 함께 자비의 김장김치 나누기. 연탄 나누기,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현대불교신문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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